오늘은 최근에 발표된 충격적인 정보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생각을 하지 않고 하고 있는 행동 중 하나인데요.
이렇게 밥을 지어먹었다가는 중금속을 통째로 먹는것과 같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밥을 짓게되면 중금속을 섭취하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금속 밥이라고!?
스테인리스 소재가 아닌 대부분의 내솥은 내부에 코팅 처리를 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내용물이 내솥에 붙지 않도록 하기 위함인데요. 코팅제는 주로 불소수지 등의 소재로 만드는데 물리적 자극이 지속적으로 가해지면 쉽게 벗겨집니다.
바로 여기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귀찮다는 이유로 쌀을 내솥에서 바로 씻기 되면 쌀 알갱이가 내솥을 긁게 되고, 코팅제에 미세한 틈이 발생하게 됩니다.
물론 한 두번이야 상관이 없겠지만, 낙숫물이 바위를 뚫듯이 코팅제가 싹 벗겨지게 됩니다.
코팅제가 벗겨지면 내솥에서 알루미늄 등의 중금속 성분이 용출되는데요.
뜨거운 열과 함께 지어진 밥에 녹아들어 우리가 섭취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이러한 유해성분들은 신진대사와 에너지 순환을 방해해서 장기적으로 면역세포를 파괴합니다.
설거지도 조심스럽게 하자!
이러한 이유로 솥을 설거지 할 때 철 수세미를 사용하면 안됩니다.
더러워진 내솥은 장시간 물에 불려놓은 뒤에 부드러운 스펀지를 사용해 살살 문질러 세척해 주세요. 철 수세미와 날카로운 소재의 청소도구는 내솥의 코팅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곳에 밥을 하게 되면 중금속을 섭취하게 됩니다.
베이킹소다를 푼 물로 내솥 안쪽과 바깥쪽을 부드럽지만 꼼꼼하게 세척해 주세요. 또한 세척을 완료한 내솥은 건조한 뒤 사용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