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 한살 나이가 들어가는 것 조차 스트레스인데요.
우리에게 더욱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주름입니다.
주름으로 인해서 본인의 나이보다 5~10살은 더 들어보이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것 아셨나요?
여러분들이 무심코 하는 행동으로 인해서 이 주름이 더욱 빠르게 생긴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주름이 생겨나는 것이고, 어떤 방법으로 지긋지긋한 주름을 막을 수 있을까요?
남들보다 빠르게 주름이 생기는 습관(노안)
1. 높은 베개
평균수면시간이 어떻게 되시나요? 보통 분들이라면 6~8시간이 될텐데요.
높은 베개를 장시간 사용하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목주름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목은 얼굴보다 피하지방이 적고 피부가 얇기 때문에 주름이 생기기 무척 쉽습니다.
베개를 선택할 때에는 누웠을 때 바닥부터 뒷목의 움푹 팬 곳까지 7~9cm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만약 그동안 높은 베개를 사용하셨다면, 목주름 예방을 위해서 스트레칭을 해 주세요. 목을 뒤로 젖히거나 상하좌우로 당기게되면 목 주름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턴선도 함꼐 당겨지기 때문에 얼굴 주름까지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눈 치켜뜨기(이마주름)
눈을 치켜뜨는 것이 습관이 된 사람들은 이마주름이 잘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쉽게 흥분하시는 분들의 이마를 보면 주름이 자글자글한데요.
이런 분들은 눈 치켜뜨는 습관을 버리고, 이마를 마사지 하면 주름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수건으로 머리와 이마의 경계 부위가 팽팽해지게 묶은 후에 이마에 마사지 오일을 발라주세요. 이후에 양손의 검지와 중지를 사용해서 원을 그리듯이 이마 전체를 마사지 하면 효과적입니다.
시간은 하루에 2번을 정해서 5~10분 정도만 하면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3.수면자세(팔자주름)
주름하면 뭐니뭐니해도 팔자주름이 골치덩어리죠.
사람이 가장 나이들어보이게 하는 주름이 바로 팔자주름이라고 해요.
팔자주름은 주로 올바르지 못한 수면습관에 의해 잘 생기는데요. 엎드려자거나 옆으로 누워자면 볼이 눌리고 주름진 부위에 자극이 가해져 팔자주름이 더 잘생기고 더 깊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수면을 할 때에는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워서 자는게 주름을 예방하고 숙면을 하는데 아주 도움이 됩니다.
나이대별 주름 막는 습관
20대 : 일반적인 주름은 25세를 기점으로 생기기 시작합니다. 25세가 넘어가면 피부의 탄력이 떨어져서 기미와 주근깨, 주름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때문에 이 때부터는 본격적으로 주름관리를 시작해야 합니다. 자신의 피부에 맞는 클렌징제품을 사용해 깨끗하게 세안하고 주 1~2회는 각질, 피지 제거팩을 사용하고 수분팩을 사용해서 피부탄력을 높여야 합니다.
또한 잠잘 때 너무 높지 않는 베개를 사용하고 가능하다면, 반듯하게 누워 주무세요.
30대 : 피부기능이 서서히 둔화되는 시기입니다. 이때 주로 피부가 거칠어지고 각종 트러블이 가장 심하게 발생합니다.
입가에 잔주름이 잡히기 시작하는데요. 피부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충분한 수분과 영양 공급이 필수적입니다. 20대보다는 좀 더 기능적이고 농축된 제품을 사용하는게 효과적입니다.
40대 : 피부 노화 현상이 두드러지는 40대에는 특히나 피지선기능이 저하됩니다. 그로인해서 피부탄력과 윤기가 떨어지는데요.
이마 등의 주름이 확실히 눈에 띄고 각질층이 두꺼워져 피부가 칙칙해지기 때문에 피부건조, 노화방지에 중점을 둔 관리가 필요하다고 해요.
또한 피부건조를 방지하기 위해서 실내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과 같은 추운 겨울철이라고 해도 너무 높은 온도로 난방을 사용하지 마세요. 피부가 심각하게 건조해집니다.
이때는 혈액순환 마사지를 자주하고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해 주름완화와 피부재생을 도와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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