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지 않으면, 뇌가 싹다 망가집니다!!

현대인들중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스트레스에 묻혀서 살게 되는데요.

오늘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리는 XX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소에 스트레스로 인해서 고생하고 있는 분들은 꼭 한번 시도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스트레스에 지친 뇌를 싹 풀게하는 법

먼저 스트레스에 지친 뇌를 정상적인 뇌로 바꾸기 전에 알아둬야 할 것이 있습니다.

출처 : 사오tv(이하동일)

바로 뇌파인데요.

뇌파는 각 신경세포, 즉 뉴런들 간에 신경물질이 서로 교류하면서 전기신호가 발생되는데 이것을 뇌파라고 합니다.

뇌파의 종류에는 총 5가지의 뇌파가 있습니다.

  1. 델타파 : 주파수가 가장 낮다, 각성 수준은 낮으며 깊은 수면에 해당한다.
  2. 세타파 : 얕은 잠을 자거나 졸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3. 알파파 : 깨이있는 상태이고, 멍 때리거나 명상할때 생긴다. 뇌 긴장도가 낮은 상태이다.
  4. 배타파 : 어떤것에 집중하는 상태를 할 때 나오는 뇌파.
  5. 감마파 : 극도의 집중인 몰입 상태를 할 때 나오는 뇌파.

이 뇌파를 통해서 우리뇌의 휴식은 총 2가지가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1. 수면 상태의 뇌 휴식

2. 깨어있는 상태에서 할 수 있는 뇌 휴식

시간이 허락한다면 수면 상태에서하는 휴식이 좋습니다. 수면은 뇌의 노폐물을 싹 청소해주기 때문이죠.

하지만, 시간이 얼마 없는 수험생이나 단기간에 많은 양의 일을 처리해야하는 사람에게는 효율적이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깨어있는 휴식(알파파)을 잘 이용하는게 중요한데요.

전문가들이 권하는 휴식법이 바로 명상과 멍 때리기 입니다. 이것을 할때 알파파가 많이 생성되어 뇌를 아주 깔끔한 상태로 돌릴 수 있습니다.

멍 때리기를 할때 우리의 뇌는 디폴트 모드가 됩니다.

복잡한 머리와 지친 뇌를 깔끔하게 정리해준다는 것이죠.

연구진들이 이때의 뇌를 관찰했더니, 뇌는 열심히 불필요한 정보를 지우고 있었고, 한편으로는 적극적인 휴식을 취하고 있었죠.

명상도 마찬가지의 효과를 발휘했는데요.

명상같이 모든 자극을 차단하고, 지극히 단순하고 복잡하지 않은 사실에 집중하면 자연스럽게 우리의 뇌는 편안해 지게 됩니다.

이제 스트레스를 덜 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정리하는 뇌의 저자인 신경과학자인 대니얼은 크게 2가지로 뇌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1. 정리정돈

정리정돈 되지 않은 방을 보면 우리의 뇌는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무의식적으로 말이죠.

집에서 푹 쉬어야 하는데, 어지러워진 장면을 보면 자연스럽게 스트레스 지수는 올라가고, 머리가 아파지기 시작합니다.

불필요한 것들을 버리고,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 뇌의 피로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2. 의사결정을 줄여라

뇌에 스트레스를 줄이는 2번째 방법은 의사결정을 줄이는 것입니다.

오늘은 쉴까 말까?

카톡에 답장을 할까 말까?

등 불필요한 것들에 대한 의식을 줄이는게 중요합니다.

현대인들은 너무 사소한 것들에 생각을 많이 쓰기 때문에 뇌릐 피로도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올라가게 됩니다.

데이얼은 이런 사소한 것들에 대한 피로도가 쌓이게 되면 가장 먼저 잃게 되는것은 충동성을 조절하는 능력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자기통제력을 잃게 된다는 것을 말하는데요.

자기통제력을 잃는다는 것은 전두엽의 활동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것은 이성적인 판단보다는 내 욕구에 맞는 충동적인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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