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사람들!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가 대중화된 지금!

이런 특징이 있는 사람들은 가스라이팅을 100%의 확률로 당한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떤 특징이 있는 사람들이 가스라이팅에 걸리는 것이고, 이런 사람들이 되지 않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할 일들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가스라이팅이 뭐야?

가스라이팅은
타인의 심리나 상황을 교묘하게 조작해
그 사람이 스스로를 의심하게 만듦으로써
타인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는 행위입니다.

이처럼 가스라이팅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연히 그 피해자가 존재하겠죠?

그렇다면, 이렇게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1. 지나치게 남에게 의존한다.

먼저 가스라이팅을 쉽게 당하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너무나 쉽게 상대방에게 의존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주체적이지 못하며 지나칠 정도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의존적 성격장애라고 들어보셨나요?

이 성격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은 의견이 충돌하는 걸 두려워해 항상 맞추어 살아가려고만 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과소평가하기 떄문에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않으면 늘 불안해 하는 특징이 있어요!

언뜻 보기에는 이런 사람들은 상대와 조화를 이루고,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결국 이들은 남에게 미움을 받을까봐, 자신의 의사와는 반대되거나 손해를 보는 일까지도 마다하지 못한다고 해요.

2. 귀가 너무 얇다.

귀가 얇은 사람 또한 다른 사람들로부터 가스라이팅을 당할 확률이 높습니다.

귀가 얇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들어오는 정보의 옳고 그름을 비판할 능력이 매우 떨어져 있습니다.

이들은 어떤 정보든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100% 받아드리는데요.

필터라는게 없는 이들은 그저 주어진 지시대로만 행동하죠.

타인의 말을 곧이곧대로 100% 받아들이고, 들어주는 탓에 스스로 의사결정을 하는데 있어서도 많은 오류가 발생합니다.

당연히 이런 사람들은 타인들로부터 심리적 조종을 당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3.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아무리 강한 사람일지라도 좌절이나 병, 이별,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마음이 고달플 때에는 가스라이팅에 취약해집니다.

현재의 스트레스뿐 아니라, 과거의 스트레스까지 영향을 끼치기도 하는데요.

스트레스를 제때 해소하지 못하고 쌓이게 되면, 불안감이 심해지고 의지할 사람을 찾게 됩니다.

4.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지 못한다.

열등감이 강한 사람들은 타인으로부터 가스라이팅을 당하기 쉽습니다.

열등감이 강하다는 것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말하는데요.

풀어서 이야기하면, 불균형한 자기애를 가졌다고 볼 수 있죠.

이처럼 스스로 원하는 자신의 이상과 현실의 불균형이 클수록 자기애가 손상되는데요.

누가 봐도 수상한 사람조차 자신을 채워줄 사람으로 여기고 떠받들게 됩니다.

일련의 모든 과정들이 손상된 자기애를 보상받기 위해서이죠.

5.의지할 사람이 없다.

마지막으로 의지할 사람이 없는 사람들은 가스라이팅을 당하기 쉬운 환경에 놓이기 쉽습니다.

주변에 전혀 기댈 사람이 없으면 내게 다가오는 상대를 똑똑하게 살피지 못한 채 의지하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이렇게 외로운 사람들은 가스라이팅 당하는 사람에게 제일 쉬운 먹잇감이죠!

근처에 이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없을 뿐만 아니라, ‘외로워 하지마! 내가 있잖아!’ 라는 말로 살살 꼬시면서 그의 가스라이팅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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