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시대부터 플라스틱 용기의 사용이 잦아졌습니다.
그로인해 환경에 나쁜 영향을 주는데요. 이는 환경에만 국한된 소리가 아닙니다.
플라스틱과 미세한 플라스틱 모두 사람을 통한 생물체에게 심한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연구를 통해 위와 같은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오늘은 이 플라스틱이 어떠한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는지 알아보도로고 하겠습니다.
최근 한국 원자력 방사선 의학 연구소에 따르면 미세플라스틱이 암을 일으키는 주요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한 경로를 통해 미세플라스틱을 먹게되는 걸까요?
바로 우리가 자주 마시는 티백 차라고 합니다.
하루에만 해도 수백억 개의 미세 플라스틱 입자를 삼키는 것인데요!
일회용 티백에는 플라스틱 섬유가 포함되어있습니다.
특히 조심하셔야 할게 있습니다.
바로 이 삼각형 모양의 티백인데요. 요즘 대부분 나오는 삼각형 티백은 100% 플라스틱 섬유로 만들어집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티백 한개를 넣고 차를 끓이자 116억개의 마이크로 플라스틱의 조각과 31억개의 나노 플라스틱 조각이 배출되었다고 합니다.
티백 미세 플라스틱 방출이 다른 음식과 음료에서 보고된 것보다 수천배나 높다고 합니다.
그래도 차를 마시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마시세요!
티백 속 내용물만 꺼내 스테인리스 소재의 거름망이나, 다회용 티백을 사용하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또는 옥수수 분말로 만든 친환경 소재의 티백을 구매하는 것이 건강을 해치지 않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 번거롭기는 하지만 잎차로 우려드시는 것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