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품 하나로 사이코패스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정유정, 부산돌려차기남)

요즘 사이코패스에 대한 관심이 너무나 많아지고 있습니다.

며칠전 벌어진 극악무도한 사건에서도 우리는 사이코패스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여야 할것 같아 보이는데요.

하품 하나로 사이코패스를 구분하는 법도 있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사이코패스를 쉽게 구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하품으로 사이코패스를 알아보는 방법도 추가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이코패스 구별법

하품하는 사람

1. 거짓말이 일상이다.

누구나 거짓말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이코패스는 거짓말이 그 자체라고 합니다.

입만 열면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이기 때문에, 그들이 말하는 모든것이 사실처럼 보이는데요.

대화를 하다가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든다면, 사이코패스로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거짓말을 밥먹듯이 합니다.

2. 타인을 능숙하게 조정한다.

사이코패스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타인을 능숙하게 조정하는 점입니다. 사이코패스들은 남을 조종하려하기 때문에 타인의 감정은 건드리기 위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데요.

이는 높은 권력과 지위까지도 이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3. 나르시시즘을 조심하자

이것 또한 쉽게 찾일 수 있는 사이코패스의 특징입니다.

이들은 자기 자신을 남들보다 훨씬 똑똑하고 우월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절대로 남들은 내 위에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대화를 하면서 상대가 거만하다고 생각이 든다면, 경계를 해야 합니다.

4. 하품을 해 보면 알 수 있다?

가장 흥미로운 정보입니다.

하품을 해 보면 상대가 사이코패스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는 것인데요.

무슨말인지 천천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품을 따라하는 것은 공감능력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공감하고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하고자 하는 능력이 높을수록 상대의 말투나 행동을 따라 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특히 사람들은 자신이 가깝게 여기는 사람이 하품을 할 때 더 자주 따라 하는 경향이 있다는 이탈리아 피사대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반대로 하품을 따라 하지 않는다면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것일 수 있습니다.

하품과 사이코패스의 연구결과

미국 베일러대 연구팀이 20세 이상 성인 135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하품을 하는 사람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여준 후, 참가자들의 하품 빈도수를 측정했는데요.

그 후, 참가자들은 무정함, 마키아벨리즘(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성질), 냉담성, 충동성 등 공감 능력을 판단할 수 있는 설문지를 작성했습니다.

그 결과, ‘사이코패스’ 성향이 높은 사람일수록 공감 능력이 떨어져 옆에서 아무리 하품을 해도 이를 따라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요.

‘냉담’ 정도가 높게 나온 사람일수록 공감 능력이 낮아 하품하는 영상이 나올 때 잘 따라 하지 않은 것이라고 합니다.

5. 기타 사이코패스의 성향

추가적으로 이들은 장기 목표와 계획이 없습니다.

그리고 짧은 연애기간과 결혼기간이 특징이며 타인에 대한 연민과 감정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죄책감과 양심은 0이하이며, 동물을 학대하면서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게 큰 특징 중 하나라고 합니다.

유년시절에는 매우 폭력적인 성향이 강하며, 청소년기에는 일탈을 자주하는 경향도 있다고 하니, 평소에 이러한 특징이 있는 사람을 옆에 두었다면 거리를 두는 것을 매우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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